평균대1 Article 6. 균형을 잡을 때 팔을 펼친다. 평균대를 걸을때나 외줄 타기를 할때와 같이 중심을 잡아야 할때 우리는 팔을 펼치거나 긴 장대를 들고 줄위를 걸으면 안정감도 있고 중심잡기가 쉬워진다.중심을 잡아야 할때는 몸을 움직이면 안되기 때문에 회전하는 방향에 대한 관성을 유지할려고 하기 위한 행동이다. 외부에서 힘이 작용하지 않는 한은 정지해 있는 상태를 유지할려고 하는 회전관성 또는 관성 모멘트라는 물리적 원리가 적용된다. 그러면 왜 팔을 벌리고 장대를 들고 있는것이 회전관성과는 무슨 관계가 있는 것일까 ? 몸체가 축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회전할 때 각운동량을 변경하려면 토크를 적용해야 한다 . 이는 각가속도 ( 각속도 의 변화율 ) 를 유발하는 데 필요한 토크의 양은 몸체의 관성 모멘트에 비례하여 작용하게 된다. 아래 순으로 알아 보도록.. 2024.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