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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캔들2

해외여행 중 잃어버린 물건 2019년에 가족들과 호주 여행 중 시드니에서 멜버른 가는 비행기를 타기위해  Circular quay에서 국내선 공항을 가기 위해 T8을 기다리다 기차가 와서 탔다. 그러나 딸이 공항에 도착했을때 역에 가방을 놓고 온것을 알았으나 비행시간이 1시간 30분 밖에 남지 않았다.Circular quay까지는 20분이 걸리는데 왕복 1시간 잡으면 30분만에 국내선을 타야하는게 가능한 시간인지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다시 갔다 와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만 다시 Circular quay에 다시 갔으나 가방은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아쉽지만 비행시간 때문에 어쩔수 없이 바로 다음 지하철로 돌아와야했다.​귀국후 나는 가방을 찾기 위해 검색을 해보았다. 호주는 기차역 platform 이나 기차내에서 잃어 버린 물건을.. 2024. 5. 11.
미국 애리조나주 과속 벌금 온라인 납부 방법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그랜드 캐년을 가기 위해 애리조나주를 향해 달렸다.미국은 일반적이 고속도로는 65마일인데, 워낙 차도 없고 해서 크루즈 모드로 65마일로 맞추고 달리고 있었다. 66번도로 킹맨을 통과할때 쯤 뒤에서 경찰차가 싸이렌과 상향등을 번쩍번쩍이면서 따라오고 있었다. 1. 속도 위반 순간 긴장하고 차를 세웠다. 백 미러를 보니 경찰차가 무려 2대나 따라 왔고, 심지어 한대 더 오더니 우리 차 앞에 세웠다. 우리나라는 과속 단속을 하면, 과속단속 표시나 단속중이라는 안내를 하고 단속을 한다. 그러나 미국은 숨어서 단속을 하는 방식이라서 언제 걸릴지 모른다. 코수염난 경찰관이 오더니, 당신은 45마일 구역을 65마일로 달려서 무려 20마일을 과속했다고 한다.분명 65마일이었는데 하고 구글맵을 보니 .. 2024. 4. 23.